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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만5천여 동문 여러분!
제2대 재단법인 구미전자공고 동락장학회 이사장을 맡은
25회 졸업생 곽현근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에 희망찬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사에는 예단키 어려운 일들이 부지불식간에 닥치곤 하나 참고 인내하다 보면
그 또한 언제 왔나 싶게 가버리곤 하는 가 봅니다.
올 한 해에도 동문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들에 드리워졌던 그늘을 벗고 빠른 회복과 합당한 결실이 이루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먼저 2004년 재단법인 구미전자공고 동락장학회를 결성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음으로
헌신해 오신 1대 재단 이사장님 이신 이용원명예회장님과 모든 임원 분들께 머리 숙여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후배 사랑의 일념으로 흔쾌히 장학금 기부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동문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동락장학재단은 의롭게 사는 모습이 선배들로부터 후배들에게 되물림이 되어
오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여진 기금들이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는 인재들을 길러 내는 곳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값지게 쓰여 지고 있기에 모든 구미전자공고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약속드릴 말씀은 함께 재단을 운영해 나갈 이사진들과 협업하여 앞서 잘 해
오신 것들은 계승하고, 혹시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겸허한 자세로
경청하여 기반을 탄탄하게 보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동문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십시일반의 마음으로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2대 (재)구미전자공고 동락장학회 이사장 곽현근 배상

